미스터트롯 3위인 이찬원이 12월 3일 새벽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즉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찬원이 지난 1일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만큼, 당일 녹화에 참여했던 모든 출연자와 전 스태프가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그날 녹화에 참여했던 임영웅, 영탁, 장민호 역시 자가격리 중입니다.
TV조선은 자체 방역시스템을 최고 단계로 상향조정하고 상암동 사옥은 일정기간 폐쇄하는 등 고강도 선제적 대응을 실시할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오는 17일 처음 방송할 미스트롯2 편성에는 변동이 없다고 하며 미스트롯2에는 이찬원을 포함한 미스터트롯 톱6가 출연하지만 첫 방송 녹화는 이미 마쳤기에 방송에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한편 임영웅은 뽕숭아학당에서 건강왕을 찾아라에서 남성수치가 4명중 꼴등을 나오면서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 했습니다. (남성호르몬 수치 3.74 정상 범위안)
남성호르몬 무소유라고 하면서 웃으며 얘기하지만 바쁜 스케줄탓에 오랜 수면 부족이 영향이 컷던듯합니다.
역시 대세 연예인 답게 건강을 챙길세도 없이 바쁘게 움직이는 임영웅
이번 자가격리로 인해 건강을 챙겨서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에 나오길 바랍니다.
모두 완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