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선수상 노리는 손흥민 리그 8호골 투척

 

 

이달의 선수상 노리는 손흥민 리그 8호골 투척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차운드 홈 경기

브라이턴을 상대로 손흥민은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팀의 승리의 쐐기골을 넣었다.

기분 좋게 홈에서 2-0의 승리를 챙긴 토트넘은 최근 3연승 행진을 달리며, 다음 경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손흥민의 페이스는 지난해(21골)보다 빠르다고 한다.

지난해는 지금 시점에 7골, 이번 리그에서 과연 몇골을 기록할지 기대된다.

 

10월 중순이후 11경기에서 7골을 뽑아내는 손흥민은 득점 감각이 최고조에 달한듯 보인다.

이페이스를 꾸준히 갈 수 있다면, 12월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도 노려볼 수 있다.

 

토트넘은 오는 1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맨시티와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각팀에서 EPL 이달의 선수 상의 유력후보자 손흥민, 더브라위너 두선수는 이 경기를 통해 이달의 선수 상의 희비가 가려질 듯 하다.

 

물오른 손세이셔널! 손붐! 다음 경기에도 오늘 같은 날카로운 골로 맨시티의 골망을 흔들어 주길 바란다.